트위터 통해 악플에 자제 부탁

▲ 박인영 / ⓒ 트위터

박인영이 악플 자제를 부탁했다.

4월 18일, 박인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구세군 홍보부장님과 친구 2명, 매니저 오빠들 2명하고 같이 진도로 갑니다. 작은 손길이지만 조금이나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모두 힘내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진도로 봉사활동을 떠났음을 알렸다.

하지만, 박인영의 이러한 행보에 일부 악플러들은 홍보 목적이 아니냐 하는 의혹을 제기하며 악플을 달았다. 박인영의 봉사활동은 어떤 목적을 지녔든, 현재로선 충분히 응원받아 마땅한 일이다.

때문에 박인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발..자제 좀...마음이 아픕니다..진짜”라는 글을 올리며 악플에 대해 자제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세월호 사고는 현재 실종자 273명을 남기며 모든 국민들을 슬픔에 잠기게 했다. 지금도 희망을 가지고 계속 구조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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