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영상 캡쳐
세계에서 가장 깊은 바다 ‘마리아나 해구’가 화제다.

10일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깊은 바다인 마리아나 해구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세계에서 가장 깊은 바다인 ‘마리아나 해구’는 일본 근해에서 괌까지 이어지는 마리아나 제도 동쪽에 위치한 해구.

특히 세계에서 가장 깊은 바다답게 해구의 길이는 무려 2550㎞, 평균 수심은 7000~8000m에 이른다.

그 중에서도 가장 깊은 ‘챌린저 심연’의 깊이는 11,033m에 달해 8,848m의 에베레스트 산보다도 깊다.

세계에서 가장 깊은 바다인 ‘마리아나 해구’는 춥고 수압이 엄청난 데다 완벽한 암흑 상태임에도 다양한 심해 생명체가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이 곳에서 발견되는 심해어종은 암흑 상태에서 살아야 하는 환경에 따라 눈에 퇴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에서 가장 깊은 바다 ‘마리아나 해구’ 소식에 네티즌들은 “세계에서 가장 깊은 바다 가본 사람은 있나?”, “세계에서 가장 깊은 바다 신기하다”, “세계에서 가장 깊은 바다 정말 깊네”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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