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박진영 권진아 극찬 소식이 화제다.

권진아는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SBS ‘K팝스타3;에 출연해 박진영의 ‘십년이 지나도’를 선곡해 박진영에게 극찬을 받았다.

이날 권진아는 “지금까지 한 번도 기타를 내려놓고 노래를 한 적이 없다”며 “이번 무대에서는 기타를 내려놓고 노래에 집중하려고 한다”고 허스키한 보이스와 고음을 넘나들며 ‘십년이 지나도’를 열창했다.

이에 박진영은 “권진아 양은 시즌2에 나왔다가 지역예선에서 떨어졌다고 하더라”며 “타고난 재능에 의존해서 노래하는 게 아니라 엄청난 고민을 하고 연습을 하고 공부를 해서 매주 늘어서 온다”고 했다.

이어 “샤니스의 무대를 일주일 동안 열심히 봤으면 좋겠다고 한 이유를 알아들었다”며 “소리를 그만큼 더 열고 그 중간에 더 단단한 소리가 나왔다. 흠잡을 데 없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99점을 줬다.

박진영 권진아 극찬에 힘입어 이날 총292점으로 탑3에 진출했다.

박진영 권진아 극찬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진영 권진아 극찬 나도 이해해”, “박진영 권진아 극찬할 만하네”, “박진영 권진아 극찬 멋지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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