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블유엠컴퍼니
한중스타 박해진 장량이 서로의 문화가교 역할을 하는 것으로 의기투합했다.

지난 25일 박해진의 소속사측에 따르면 최근 장량이 중국을 방문한 박해진에게 유명인사가 모이는 자신의 생일파티에 초대장 전달했고, 이에 박해진이 화답해 그의 한국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앞서 장량은 ‘별에서 온 그대’ 박해진이 지난 18일 중국 베이징에 방문할 당시 직접 숙소를 방문해 자신의 생일파티에 초대했다.

특히 당시 장량은 박해진에게 본인이 직접 준비한 시가 900만원 상당의 용 조각상을 선물해 박해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장량의 이 같은 배려에 박해진은 중국과 한국의 문화가교 역할을 자청해 장량의 첫 한국 활동을 주선하기로 하면서 오는 장량이 오는 4월 내한 할 예정이다.

특히 박해진은 장량에 대해 “만나보니 역시 멋진 분이었다”면서 “평소 가장 멋있다고 생각하던 배우이자 세계적인 모델 장량의 초대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함께 많은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해진 장량의 의기투합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해진 장량 둘다 훈남이네”, “박해진 장량 둘이 영화 한편 찍는건가?”, “박해진 장량 윈윈사이?”라는 반응이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