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부병리학과 엘리트 사원 임태경 역 맡아

▲ 레인보우 재경이 OCN 드라마 ‘신의 퀴즈 4’에 합류한다. /사진=재경 트위터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재경이 OCN 드라마 ‘신의 퀴즈 4’에 합류한다.

21일 OCN 측은 “재경이 오는 5월 방송될 ‘신의 퀴즈 4’에 임태경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드라마 ‘신의 퀴즈 4’는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죽음에 대한 사건을 추적하고 희귀병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을 그린 메디컬 범죄 수사극이다.

극중 재경이 맡게 될 임태경 역은 한국대 법의관의 실력 있는 연구관이다. 걸그룹 출신이었던 임태경은 해부병리학과 약학에서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뛰어난 실력을 갖춘 엘리트 사원으로서 앞서 한시우 역에 캐스팅 된 슈퍼주니어 동해와 러브라인을 형성해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신의 퀴즈 4’ 제작진은 “재경과 동해가 새로운 연구소 직원으로 출연해 류덕환, 윤주희 커플 못지않게 알콩달콩한 케미가 돋보이는 최강 남녀콤비로 활약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이미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은 동해와 재경이 ‘신의 퀴즈 4’에 활기를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OCN 드라마 '신의 퀴즈4'는 오는 5월 18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시사포커스 / 허솔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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