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 팀전 우승컵 놓고 최강 가린다

▲ 피파 온라인3 결승전 생중계/ 사진: ⓒ 피파 온라인3 홈페이지

넥슨 피파 온라인3 챔피언십 결승전이 열렸다.

피파 온라인3 챔피언십 결승전은 8일 서울 신논현 넥슨 아레나 E-Sports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주말에 열려 오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몰려 열기를 더했고, 현장 관람객원들에게는 피파 온라인3 ‘300만 EP’와 ‘경험치 이전권’, ‘13시즌 TOP 선수팩 등’ 게임 내 아이템을 지급했다.

개인전 결승에는 원창연(UnLMTD창연)과 김민재(MaJor프리), 팀전 결승에서는 이 두 선수가 각각 소속되어 있는 ‘Un-limited’, ‘MaJor’가 진출해 우승컵을 놓고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피파 온라인3 챔피언십에는 개인전 우승자 상금 3천만원, 준우승자 2천만원이 걸려 있고, 팀전 우승자에게 1억원, 준우승팀에게 5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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