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일한 매니저와의 의리 지켜

▲ 지난해 4월 미스틱89와 전속계약을 맺은 박지윤이 재계약을 체결하며 수년간 일한 매니저와의 의리를 지켰다. ⓒ미스틱89

박지윤이 소속사 미스틱89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7일 오후 미스틱89는 “박지윤이 미스틱89와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수년간 일한 매니저와의 의리를 지켰다”고 전했다.

지난해 4월 박지윤은 미스틱89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이번 재계약을 통해 그 기초를 더욱 굳게 다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미스틱89 관계자는 “이번 박지윤과의 재계약은 가수, 연기자, MC 등 다양한 분야의 실력파 엔터테이너를 영입하고 있는 미스틱89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박지윤은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 채널을 넘나들며 더욱 다양하고 많은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재 미스틱89에는 윤종신, 하림, 조정치, 박지윤, 퓨어킴, 김연우, 뮤지, 투개월, 장재인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박지윤은 출산한지 27일 만에 JTBC ‘썰전’에 복귀했으며, Y-STAR ‘식신로드’에서도 MC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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