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포옹한 여자, 여자친구 아닌 미국 거주 중인 친한 누나

김동현(33, 부산 팀매드)와 포옹을 한 여성에 대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동현은 1일(한국 시간) 마카오 베네시안호텔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린 ‘UFC in MACAU’에서 존 해서웨이를 3라운드 ‘백스핀 엘보’로 화끈한 KO 승을 거뒀다.

이날 김동현은 경기를 끝낸 직후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면서 관객들의 갈채를 받았다.

특히 김동현은 승리 후 케이지 밖으로 나가 한 여성과 포옹을 나누면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동현의 여자친구라는 설도 있었지만, 엠파이트에 따르면 “미국에 살고 있는 친한 누나다. 이번 경기를 보기 위해 미국에서 마카오로 날라왔다”고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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