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일본 새 싱글 'TREE OF LIFE) 발매

▲ 동방신기가 새 싱글 앨범 '썸씽'으로 일본 오리콘 차트 2위를 기록했다.  ⓒSM엔터테인먼트

동방신기가 새 싱글 앨범 '썸씽(Something)'으로 오리콘 차트 일간 부분 2위를 기록했다.

지난 5일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동방신기 40번째 싱글 '하이드 앤 시크/섬씽(Hide & Seek/Something)'이 일간 싱글차트 2위를 차지했다.

동방신기는 새로운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오리콘 차트 1위를 놓치지 않았지만, 일본 인기 아이돌그룹 '헤이세이점프'에 밀려 아쉽게 2위에 올랐다. 하지만 발매 당일 7만 4040장의 높은 판매고를 올리며 꾸준한 인기를 입증시켰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하이드 앤 시크'는 동방신기가 새롭게 선보이는 강한 록 사운드의 곡이며, 커플링곡으로는 한국 정규 7집 타이틀곡 '썸씽' 일본어 버전이 수록됐다.

특히 '하이드 앤 시크'는 일본에서 현재 방영되고 있는 후지 TV 의학드라마 주제곡으로 앨범 발매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빠른 전개가 펼쳐지는 의학 드라마에서 록 사운드의 곡이 몰입도를 높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동방신기는 일본 새 싱글 'TREE OF LIFE(트리 오브 라이프)'를 오는 3월 5일에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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