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지난해 4분기중 결제통화별 수출입 동향 발표

▲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중 수출의 달러화 결제비중은 전기대비 1.4%p 하락한 반면 유로화는 0.6%p 상승하였다.

지난해 4분기중 수출의 달러화 결제비중은 전기대비 1.4%p 하락한 반면 유로화는 0.6%p 상승하였으며 원화도 對 중동 및 중국 수출의 원화 결제비중이 높아져 0.4%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한국은행은 밝혔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통화별 결제비중은 달러화(84.6%), 유로화(6.0%), 엔화(3.7%), 원화(2.3%)의 순으로 4개통화의 결제비중이 전체 수출의 96.6%를 차지했다.

작년 4분기중 수입의 달러화 결제비중은 전기대비 0.4%p 상승한반면 엔화는 0.8%p 하락했다.

통화별 결제비중은 달러화(84.1%), 유로화(6.0%), 엔화(5.2%), 원화(3.6%)의 순으로 4개통화의 결제비중이 전체 수출의 98.9%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수출의 결제통화를 살펴보면 對EU 수출의 달러화 결제비중은 전기대비 7.1%p 하락한 반면 유로화는 7.4%p 상승했다.

對일본 수출의 달러화 결제비중은 전기대비 3.6%p 하락한 반면 엔화는 3.3%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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