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삼성전자 갤럭시노트 3…아이폰 중에선 4S가 '최장'

▲ LG전자 'LG G2' / 사진 : LG전자

가장 배터리가 오래가는 스마트폰에 LG전자의 ‘LG G2’가 꼽혔다.

23일 폰아레나 등 외신에 따르면, 통화와 텍스트, 웹 브라우징, 소셜 미디어, 음악 재생, 게임 등 실생활 사용에 있어 휴대폰 수명이 얼마나 되는지 시험한 결과 LG전자의 G2는 6시간 48분으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3(6시간 8분)이 2위를 차지했고, HTC의 ONE(5시간 45분)이 3위에 올랐다.

아이폰4S은 5시간 4분, 아이폰5S는 5시간2분이었다.

삼성 갤럭시S4는 4시간 49분, 소니 엑스페리아 Z1은 4시간43분, 아이폰5는 4시간22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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