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섹션 TV’
류현진이 수지에게 시구 러브콜을 보내 화제다.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선발 투수 류현진의 인터뷰가 12월 22일 방송될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공개 될 예정이다.
인터뷰에서 리포터는 류현진에게 “신세경과 수지 중 누가 LA다저스의 시구자로 나오면 좋겠냐”는 질문을 던졌다.
류현진은 고민하다 “아무래도 안면이 있는 수지가 시구를 했으면 좋겠다”고 답하며 수지를 선택했다.
류현진과 수지는 SBS ‘런닝맨’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누리꾼들은 “역시 류현진도 수지를 좋아하는군”, “류현진하고 수지 나온 런닝맨이나 다시 봐야겠다”, “류현진 수지에게 사심있는건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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