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금액 1억원 3일 만에 훌쩍 넘겨…최종 매출 기대케 해

▲ 팝업스토어 '디그스타일'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잠실 롯데 백화점에서 문을 연 명품 오피스룩 쇼핑몰 "디그스타일" 팝업스토어가 잠실 롯데 백화점 팝업스토어 매장 중 역대 최고의 매출을 달성하며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지난 13일 첫 오픈 당일 평일 오전시간에도 불구하고 오픈시간 10시 30분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디그 스타일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인터넷 작은 창으로만 봐야했던 상품들을 실제로 보고 만져보고 느끼는 등 쇼핑 삼매경에 빠졌고, 고급스러운 퀄리티와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고객들의 지갑을 열게 만들었다.

오픈 첫날의 경우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 발길을 돌리는 사람들도 속출하였고, 방문에 재방문하는 고객들도 심심치 않게 발견 되었다.

이같은 소비자들의 관심에 디그스타일은 당초 목표 금액을 훌쩍 넘기는 믿기 힘든 기록 행진을 이어가며 최종 매출을 기대케 하고 있다

오픈당일에는 디그스타일의 메인모델인 아랑이 등장해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직접 이어링 세트를 나눠주는 행사도 진행 하며, 팬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하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디그스타일은 고객들의 폭팔적인 반응에 보답하고자 17, 18일에는 디그에서 판매 중인 명품에 버금가는 파이톤 소재의 고급지갑 (240,000원)을 당일 구매 고객에 한해 각각 한명씩 뽑아 선물로 증정하며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동일한 고급파이톤 소재를 이용해 제작한 파이톤 클러치백(370,000원)을 당일 구매 고객에 한해 한명을 마감시간 30분전 추첨하여 선물로 증정한다.

디그 스타일 팝업스토어는 잠실 롯데백화점1층 the wave 에서 13일 오픈했고, 19까지 진행한다.

▲ '디그스타일'은 오픈 3일 만에 목표 금액 1억원을 훌쩍 넘길 만큼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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