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붕어빵’

▲ 붕어빵 / 사진 : 방송 캡쳐
▲ 붕어빵 / 사진 : 방송 캡쳐

성대현이 딸이 너무 예뻐 남자 아이들의 접근을 차단한다고 말해 화제다.

12월 7일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 쇼 붕어빵’에 딸 성아영과 함께 출연한 성대현은 자신이 딸바보임을 인정했다.

성대현은 “딸의 첫 뽀뽀를 목격한 적이 있다”며 “너무 충격을 먹어서 방송에 집중이 안 되더라. 그래서 그 이후 딸에게 여자아이들하고 놀고, 남자아이들에게는 너무 웃어주지 말라고 당부했다”고 말했다.

MC 김국진은 성아영 양에게 “그럼 아영양은 진짜 남자친구가 없어요?”라고 질문했다. 성아영 양은 “네 명이 있는데 아빠가 싫어해서 그냥 친구로만 지내요. 안 그러면 아빠가 화내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성대현 딸바보였네”, “성대현 딸 성아영 양 진짜 귀엽다”, “성대현 딸바보 될 만 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