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힐링캠프 출연
배우 김민종이 집을 공개해 화제다.
11월 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김민종은 42년 만에 가족과 독립한 뒤 마련한 집을 공개했다.
김민종의 집은 ‘여자 맞춤 설계’로 한 번 들어가면 나오기 싫게 만든 것이 포인트였다. 김제동은 “출구 없는 집이라는 소문이 돈다”며 덧붙였다.
김민종은 “출구는 보이지만 나가고 싶지 않은 느낌을 준다, 모던하면서 아늑하고 세련된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공개 된 집은 백색톤의 깔끔한 느낌이었다. 가장 큰 특징은 큰 창문이 있어 한강이 한 눈에 들어오는 점이었다.
김민종은 이어 “이번에 반드시 결혼한다, 집은 준비됐다. 그녀만 있으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김민종 집 최고다”, “나도 김민종 집 같은데서 살고 싶다”, “김민종 집은 있는데 결혼은 언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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