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일정은 아직 미정
갤럭시 S4의 안드로이드 4.3 업데이트가 17일 시작됐다. 다만 한국은 아직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다.
17일 삼성 IT기기 전문 블로그 삼모바일은 독일에서 판매된 갤럭시 S4 LTE(GT-I9505)모델이 안드로이드 4.3 공식 업데이트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는 새로운 삼성 브라우저와 삼성 전자지갑, 카메라 펌웨어 업그레이드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갤럭시 기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다만 국내 모델 갤럭시S4의 업데이트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성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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