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밍에 나선 유재석, 앙다운 표정과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 선보여 화제

▲ 유재석이 클라이밍에 나섰다. (제공=SBS)

방송인 유재석(41)이 클라이밍에 나서며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을 선보였다.

최근 SBS '런닝맨' 제작진은 남양주를 무대로 자신에게 팬레터를 보낸 소녀를 찾기 위해 미션 레이스를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을 전하며, 유재석 클라이밍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은 힘을 꽉 줘 찡그린 표정을 한 채 줄 하나를 붙잡고 클라이밍에 나서고 있다.

이때 유재석의 근육질 몸매가 드러나 그간 '약골'이라는 오명을 씻었다.

헬스장을 꾸준히 다니기로 유명한 유재석은 탄탄하고 다부진 몸매와 두꺼운 팔뚝을 과시해 자기관리의 끝을 보여줬다.

한편, 유재석의 클라이밍 장면이 담긴 '런닝맨'은 오는 29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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