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에 의하면 인도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다고 밝혔다. 인도 금리는 이에 따라 5.25%로 높아졌으며 이는 인플레이션이 5개월 연속 기간 동안 최대치를 기록한 것에 대한 중앙은행의 브레이크로 1년만에 세 번째로 금리를 올리는 것이 된다. 스탠더드 차터드 뱅크(SCB)의 슈치타 이코노미스트는 “인플레이션이 상승세를 나타내 왔고 루피화고 압력을 받아왔다”면서 “내년 1월에도 0.25%포인트 금리가 추가 인상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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