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전국이 흐리고 일부지방에 비가 올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했다.

기상청은 20일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오후부터 차츰 흐려지고 그 밖의 지방은 낮부터 가끔 구름 많아지겠다"고 예보를 했다.

동해안은 동풍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저녁부터 한 두차례 비(강수확률 60~70%)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수원 19도, 춘천 17도, 강릉 20도, 청주 19도, 대전 18도, 전주 18도, 광주 20도, 대구 19도, 부산 21도, 제주 22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수원 28도, 춘천 27도, 강릉 25도, 청주 29도, 대전 29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2도, 부산 2 9도, 제주 28도 등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21일부터 2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영동 10~40㎜, 경북동해안 5~10㎜, 서해5도(내일) 5㎜ 미만 등이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