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 글로컬캠퍼스가 지난 13일 교내 교수연구동 컨벤션홀에서 2013 고교생을 위한 전공탐색 박람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 건국대학교)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이 6일 2014학년도 신입학 수시1차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건국대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2014년도 수시 1차 1,522명 모집에 총 3만4,725명이 지원을 하여 평균 22.82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문과대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122.80대1 이었으며, 예체능우수자전형 예술디자인대학 예술학부도 122.7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로는 논술우수자전형이 42.82대1, 입학사정관 전형인 KU자기추천전형은 12.55대1, 국제화전형 5.19대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논술우수자전형 문과대학 문화콘텐츠학과 99.5대1, 수의과대학 수의예과 98.83대1, 영어영문학과 83.89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입학사정관전형인 KU자기추천전형에서는 디자인학부 의상디자인전공 48.75대1, 사학과 32.6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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