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마전자가 STORYLiNK 울트라슬림 K5 외장하드를 출시했다. K5 유배경 색상사진. (사진제공: 세마전자)

세마전자가 두께 ‘8.5mm’의 외장하드 ‘STORYLiNK 울트라슬림 K5’를 출시했다.

STORYLiNK 울트라슬림 K5는 SATAⅢ 6Gbps, USB3.0, UASP 기능을 지원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얇은 두께 8.5mm를 실현한 제품으로 USB 2.0까지 호환되는 USB 3.0 인터페이스를 채택하고 있다.

울트라슬림 K5는 최신 스마트폰 보다도 얇고 슬림한 제품임에도 SSD를 장착하여 UASP 기능까지 활용 시 최대 423MB/s의 속도를 기록해 동급 최고의 속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판매중인 K3 모델에서 선보인 친환경 기술을 적용하여 미사용시 1분내 자동 Sleep 모드, Auto Wake Up 모드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출시된 K5는 모던하고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의장 특허 출원된 제품으로, 방열성과 오랜시간 사용해도 얼룩과 지문이 남지 않도록 알루미늄에 아노다이징 특수 처리 기술을 접목하였고, 컬러는 차가운 듯 세련된 제트블랙과 강렬하고 매혹적인 와인레드 컬러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마전자 관계자는 “STORYLiNK 울트라슬림 K5는 Win8 UASP 환경에서 최고 수준의 속도를 자랑함은 물론 뛰어난 휴대성까지 겸비하여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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