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역에 발표됐던 폭염주의보가 일부 해제됐다.

지난 17일 오후 8시 기상청은 기해 제천시와 음성군, 진천군 등 3개 지역의 폭염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나머지인 청주시 등 9개 지역은 계속 폭염주의보가 해제되지 않고 있다.

18일 낮 동안은 32~34도 무더울 것이며,  일부 지역에서 오전 한때에 5~30㎜의 비가 내릴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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