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울산지역 2개 기관 5.7억 지원 -

부산․울산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열악한 작업환경 (열, 냄새, 분진, 소음 등), 노동강도(고중량, 단순반복 등), 위해요소 등을 해소하기 위한 하반기 중소기업직무기피요인 해소사업지원대상으로 2개 과제를 선정 5.7억원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중소기업 생산현장 직무기피요인 해소사업은 중소기업 생산현장의 열, 분진, 소음, 냄새 등 직무기피요인을 발굴, 해소하기 위하여 설비 또는 장비를 개발․보급하는 사업으로 중소제조업체와 대학 또는 연구기관이 수행하는 컨소시엄 개발과제와직무기피요인 보유 중소기업이 수행하는 중소기업 개발과제로 구분하여 지원하고 있다. 금년에는 전반기에 컨소시엄 개발과제와 중소기업 개발과제를 지원 한 바 있으며, 하반기에는 컨소시엄 개발과제만 지원하고, 우리청에 5개 과제가 신청․접수되어 현장․경영평가를 거쳐 평가위원회에 추천하여 최종 2개 과제가 선정되었다. 이번에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컨소시엄 개발과제는 전국 18개 과제에 56억원을 지원하며. 부산․울산지역은 2개 기관 5.7억 지원된다. 지원대상 기술 분야별로는 열처리 6, 금속가공 5, 산업기계, 화학 공정 각2, 용접․접합․분진, 주조, 섬유․피혁 각 1 등의 순이며,지역별로는 인천 6, 경기 5, 부산․대전 2, 대구․경남․광주 1 순이다. 부산․울산중소기업청은 올해에 이어 2006년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 중소기업을 위하여 중소기업의 열악한 작업환경과 노동강도, 위해요소 등을 해소하기 위한 중소기업직무기피요인 해소사업을 확대 시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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