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감시자들' 런칭 포스터

550만을 돌파한 영화 '감시자들'이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이어 하와이국제영화제에도 나가게 됐다.

투자배급사 NEW는 "'감시자들'이 제3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메인 섹션인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 초청에 이어 10월10일부터 열리는 하와이국제영화제에도 공식 초청됐다."고 밝히며, "9월5일 개막 예정인 토론토국제영화제에는 조의석·김병서 감독과 설경구·정우성·한효주·이준호가 참석해 레드카펫 및 프리미어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알렸다.

또한 9월6일 싱가포르·말레이시아·브루나이 개봉을 앞두고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싱가포르에서는 레드카펫과 갈라 프리미어, 아시아 프레스 정킷이 열린다.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조의석 감독, 정우성·한효주·이준호가 참석해 팬들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경찰 내 특수조직인 감시반을 다루는 '감시자들'은 개봉 25일 만에 500만 관객을 모았고 12일까지 누적관객은 550만2688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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