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소드 8월 2nd 업데이트 / 사진 : 넥슨

넥슨은 13일 KOG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스타일리쉬 액션 RPG ‘엘소드(Elsword)’에서 게임 내 캐릭터 ‘아라’의 신규 전직을 추가하고 ‘샌더’ 지역의 신규 던전 2 곳을 업데이트했다.

먼저,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아라’의 전직 캐릭터는 1차 전직 ‘소마’, 2차 전직 ‘명왕’ 캐릭터로, 기공술을 이용해 강력한 공격의 기회를 만들고, 자신의 기력을 무기에 부여해 보다 심화된 중, 원거리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여러 가지 스킬을 조합한 ‘최종오의’와 ‘궁극기’ 스킬로 완벽한 필살기를 구현할 수 있다.

한편 사막을 콘센트로 하는 ‘샌더’ 지역 내에 추가된 5, 6번 던전은 역대 최대의 스케일을 자랑하는 던전으로, 사막을 활주하는 비행선 위에서 마족 ‘카리스’와의 숨막히는 공중 전투를 벌일 수 있으며, ‘샌더’ 지역 내 바람의 사원에서만 볼 수 있었던 거대한 꼬리의 실체인 초 거대 몬스터 ‘베히 몬스터’와의 치열한 접전을 펼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8월 29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할 때마다 ‘특별 출입증 교환권’, ‘대리 판매 보증서’, ‘고성능 나소드 메가폰’ 등 다양한 고급 게임 아이템을 요일 별로 다르게 제공하고, 매일 일일 퀘스트(임무)를 완료할 경우 ‘듀얼 마법석 랜덤 큐브’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최소 1개월 이상 ‘엘소드’ 게임에 접속하지 않았던 60레벨이상의 유저가 게임에 돌아올 경우, 개봉 시 ‘코보 플루오르 스톤 Lv6’, ‘코보 축복받은 시공간의 주문서 Lv6’, ‘그노시스의 축복’ 아이템이 모두 담긴 ‘카리스의 심장’을 선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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