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주말극 ‘사랑해서 남주나'의 여주인공 ‘송미주’는 홍수현(32)이 연기할 예정이다.(사진/장옥정 사랑에 살다 제작 발표회/ 유용준 기자
MBC TV  ‘금 나와라 뚝딱!’의 후속으로 ‘사랑해서 남주나’를 방송한다.

MBC는 9일 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주말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후속작품으로 ‘사랑해서 남주나’의 편성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사랑해서 남주나’는 황혼 재혼을 둘러싼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룬 가족극으로, 드라마 ‘오늘만 같아라’, ‘못난이 송편’ 등을 집필한 최현경 작가가 극본을 맡았고, ‘잘했군 잘했어’, ‘역전의 여왕’의 김남원 PD가 연출한다

여주인공 ‘송미주’는 홍수현(32)이 연기할 예정이다. 오는 9월 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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