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희생자 유가족들과 시공사 대표 등이 참석한다. 헌화는 상주와 유가족, 박 시장과 시 공무원, 시공사 대표, 일반 시민 순이다.

21일 오전 서울 구로 고대병원에서 노량진 배수지 수몰 사고 희생자 故 이명규, 조호용, 박웅길, 이승철, 김철덕, 박명춘, 임경섭 씨의 합동영결식이 준비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