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넷의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5’가 예선현장을 녹화방송한다.(사진 슈퍼스타 K 페이스북)

엠넷의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5’가 예선 공개 녹화를 진행한다.

오는16일 오후 6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녹화한다. 서울 지역 예선 합격자 중 무작위로 선정된 10명 내외의 참가자가 광장 한복판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가수 이승철(47)이 심사한다.

담당 이선영 PD는 “편집 과정을 전혀 거치지 않은 예선 현장을 시민들에게 공개해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는 과정의 진정성을 보여주고자 한다. 어떤 도전자를 공개하더라도 그 실력이 출중한만큼 충분히 시민들을 즐겁게 할 것”이라며 이번 시즌 참가자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예선 심사에 앞서 ‘슈퍼스타K4’ 출신 가수 홍대광(28)과 유승우(26)의 축하공연이 마련된다.

‘슈퍼스타K 5’의 메인 심사위원으로는 이승철만 확정됐다. 엠넷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uperstark)과 트위터(https://twitter.com/mnetsuperstark), 카카오톡 플러스 등을 통해 심사위원을 예측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한편 Mnet ‘슈퍼스타K5’는 오는 8월9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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