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고준희,오정세 ,조달환과 그룹 ‘2PM'의 황찬성이 로맨틱 코미디 영화 ‘레드 카펫’에 출연

배우 윤계상, 고준희,오정세 ,조달환과 그룹 ‘2PM'의 황찬성이 로맨틱 코미디 영화 ‘레드 카펫’에 출연한다.

경력 10년의 에로영화 전문감독과 20년 전 아역스타 출신 여배우의 로맨스를 담는다.

윤계상은 에로영화 감독 ‘정우’역을 맡아 연기한다.시나리오를 쓰며 상업영화 감독을 꿈꾸는 에로영화 감독으로 어느 날 자신 앞에 날벼락처럼 찾아온 ‘은수’(고준희)를 만나면서 엄청난 변화를 겪는 인물이다. 고준희는 20년 전 국민아역 출신 여배우 ‘은수’로 등장한다.

한편 영화 조감독으로 거칠지만 순수하고 파이팅 넘치는 분위기 메이커 ‘진환’은 오정세, 로맨티스트 촬영스태프 ‘준수’는 조달환이다. 제작팀 막내스태프 ‘대윤’역은 황찬성이 연기한다.

2012년 부산영상위원회 영화기획개발지원작 선정, 부산국제영화제 BFC 피칭 수상작인 '레드카펫'은 박범수 감독의 100% 실전 경험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주요 캐스팅을 확정하고 첫 촬영을 앞두고 있는 '레드카펫'은  7월 초 크랭크인,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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