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맨 오브 스틸' 속편이 나올 예정이다.

영화 ‘슈퍼맨’의 리부트, 즉 전작의 연속성을 거부하고 시리즈의 이야기를 처음부터 새롭게 만든 ‘맨 오브 스틸’의 속편이 나온다.

‘맨 오브 스틸’의 잭 스나이더 감독이 연출하고, 스토리와 제작을 담당한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이 스나이더 감독과 함께 작업한다.

수입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에 따르면  “데이비드 S 고이어가 워너브러더스와 계약을 마치고 시나리오 작업 중”이라고 말했다.

고이어는 ‘맨 오브 스틸’ 후속편뿐 아니라 슈퍼맨과 배트맨, 그린랜턴, 원더우먼 등 DC코믹스의 슈퍼히어로들이 총출동하는 ‘저스티스 리그’의 각본 계약도 끝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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