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신세경

닐슨코리아는에 따르면, 지난 4월3일 6.6%로 출발한 ‘남자가 사랑할때’의 20회 평균 시청률은 10.4%다. 

TNmS는 20회의 전국 가구시청률을 9.7%로 집계했다. 19회 시청률보다 0.1%포인트 하락했으나 첫회 시청률 7.3%보다 2.4%포인트 올랐다.

자체 최고시청률은 4월11일의 11.6%다. 주 시청층은 40대 이상 여자들이었다.

드라마는 ‘한태상’(송승헌)과 ‘서미도’(신세경)의 재회로 끝났다. 한태상은 살인 사건에 연루돼 물러났던 회사 대표 자리에 복귀하고 잃어버린 동생 ‘태민’(김서경)도 찾았다.

‘이재희’역의 연우진은 “좋은 배우와 스태프들을 만나서, 항상 촬영장 가는 길이 즐거웠는데 많이 아쉽다”고 전했다.

후속극으로 고현정이 주연하는 '여왕의 교실'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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