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문화 페스티벌 참가
인천중부경찰서(서장. 안중익)에서는 지난 주말 하인천 관내에서 시작되는 한·중 문화 페스티벌에 퍼레이드에 선두로 앞장서 교통질서확립을 널리 알리는 자리를 가졌다.
이 날 한·중 문화 페스티벌의 퍼레이드는 인천아트플랫폼, 챠이나타운 거리, 자유공원까지 이동경로로 하여, 인천시장님, 중국공연팀,크루즈 선원 등 다양한 홍보단 속에 싸이카의 인도로 교통질서확립 원년이라는 플래카드를 높이들고 포돌이 ·포순이도 그 자리를 빛나게 하였다. 구경나온 시민들은 손을 흔들고 경찰관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시민들도 이날 하루는 교통4대무질서 근절을 위한 일일 홍보단이 되어주었다.
안중익 서장은 “이 날 행사에 교통관리에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4대사회악 척결과 법질서확립을 위해 행사장의 시민들을 찾아 딱딱한 이미지가 아닌 친근한 미소로 축제속에서 함께 교감할 수 있는 자리를 가지겠다고 말했다.
문충용 기자
dyd006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