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신규배출된 북한이탈주민 6명을 대상으로 계양소재 북부하나센터에서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하고있다.

인천 서부경찰서(서장 황순일) 정보보안과(과장 김한식)는 2013.05.06.(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신규배출된 북한이탈주민 6명을 대상으로 계양소재 북부하나센터에서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실시된 교육내용은 국내 정착과정에서 쉽게 피해를 입을 수 있는 범죄유형 및 보이스 피싱 같은 금융범죄 등과 경찰청에서 추진 중인 4대 사회악(학교폭력․가정폭력․성폭력․불량식품 범죄)에 대한 범죄예방 및 대처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자리에서 서부서 정보보안과 김한식과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이 남한사회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범죄예방교육과 법률지원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꾸준한 관심을 갖고 보살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