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삼화 네트웍스

이승기가 먹방을 선보이며 최근 유행인 먹방 스타 대열에 합류할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MBC 드라마 ‘구가의 서’ 측은 6일 이승기가 감자와 닭다리를 들고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승기는 감자를 입 안 가득 넣거나 닭다리를 뜯고 먹음직스럽게 한 입 가득 물고있는 게 인상적이다. 이 사진은 6, 7일 방송되는 ‘구가의 서’ 9, 10회 내용 중 한 장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현장 스태프들은 “이승기 먹는 모습을 보니 군침이 돈다”며 촬영 후 삼계탕집을 찾았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박태영 제작총괄PD는 “이승기는 어떤 장면, 어떤 연기든지 최선을 다해 열연을 펼쳐내고 있다”며 “맛깔스럽게 먹는 연기를 보여준 이승기로 인해 촬영장이 한바탕 웃음바다가 됐다. 촬영장 곳곳에 웃음을 전파하는 활력소로도 맹활약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6일 오후 10시에 이승기의 먹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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