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의하면 지난 4일 개봉한 '런닝맨'은 지난 주말 25만 2122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03만 9137명으로 알려졌다.

'런닝맨'은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인 20세기 폭스코리아가 한국 영화의 메인 투자를 맡은 작품이다.

신하균의 첫 액션 주연작인 '런닝맨'은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을 목격한 차종우가 누명을 쓰고 모든 사람들에게 쫓기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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