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시즌1 우승자 박지민이 속한 15&(피프티앤드)가 'K팝스타2' 파이널 무대에서 컴백무대를 가졌다.

피프티앤드의 멤버 박지민과 백예린은 7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2'에 출연해 신곡 '섬바디(Somebody)'를 열창했다.

눈에 띄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박지민은 백예린과 함께 발랄한 무대를 꾸몄다. 이들의 화려한 컴백무대에 심사위원 박진영와 양현석, 보아는 박수갈채를 보냈다. MC 윤도현은 "우승자 박지민이 다시 'K팝스타' 무대에 서니 감회가 새롭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썸바디’는 15&의 데뷔 싱글이었던 ‘아이 드림(I Dream)’, 조권의 ‘고백하던 날’, 아이유의 ‘그 애 참 싫다’ 등을 함께 작업한 작곡가 심은지와 라이언 S. 전(Ryan S. Jhun)이 공동 작곡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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