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가 이번에는 원빈과 호흡을 맞췄다.

이유비는 최근 한 광고에서 ‘소개팅 남’에게 잘 보이고 싶은 여대생으로 변신했다.

광고 속 이유비는 옷장에서 예쁜 옷을 꺼내 입으며 소개팅 날을 기다린다. 당일 먼저 소개팅 장소에 도착해 거울을 보며 단장하는 그녀 앞으로 ‘블랙 수트’를 입은 한 남성이 나타난다.

소개팅 남은 바로 원빈. 이유비는 “원빈 오빠?”라며 잠시 당황하다가 이내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 이러한 그녀의 깜찍한 모습에 누리꾼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내는 것.

한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로 지난해 KBS2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 송중기의 동생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사진출처 : 광고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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