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정전대비 위기대응 훈련이 전국적으로 실시된 가운데 대전시는 정전에 따른 시청사 승객용 승강기 갇힘 사고시 인명구조 훈련을 벌이고 있다.

정전대비 위기대응 훈련이 10일 오전 10시부터 20분간 전국적으로 실시됐다.

이번훈련은 예비력 200만kW 이하의 '경계'와 예비력 100만kW 이하의 '심각' 단계를 가정하고 가정과 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대처 요령을 익히는 데 주안점을 뒀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정전에 따른 시청사 승객용 승강기 갇힘 사고 시 비상 연락장치 정상작동 여부 및 신속한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