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대선에서 나꼼수의 신천지교회, 정수장학회 1억5천만원 굿판, 국정원 오피스텔 여직원 댓글, 십알단, 탈랜트 강만희의 "죽이자" 막가파식 발언, 정청래의원의  아이패드 컨닝사건등은 그 사실 여부를 떠나 이미 국민들의 대통령후보 선택에 커다란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안철수 전 후보가 흑색선전으로 얼룩진 과열 대선전에 관한 글을 트위터에 띄워 많은이들로부터 공감을 받고 있다.

종반전으로 가는 대선의 길은 보수와 진보란 이름으로 이제 지역감정에서 세대간의 갈등으로 변해가고 있다. 과거 노인비하발언으로 말썽을 일으켰던 정동영 전의원의 "꼰데들에게 기대하지 말고" 란 노인비하발언은 또다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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