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경기경찰청은 경기도 화성시 조암면 제암리 농가마을 방문해, 농촌사랑 1사1촌 운동을 가졌다. 이날, 참여 한 경기경찰청 교통과,청문감사실,정보통신과 직원들이 참여해 농촌들판을 거닐며 농심의 마음을 달랬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경찰관들은 모두 37명으로 이중에는 여자경찰관과 청내 여직원들이 참여에 값진 땀 방울을 흘리며, 바쁜농가들의 마음을 나누며, 부족한 일손에 기쁨을 안겨주었다. 경기청은 지난달 에도 이곳 제암리 주민들과 함께 하면서 이곳 주민들과 자매결연에 의미를 되살려 흙 냄새을 맡으며, 지나간 추억의 되새기는 시간도 아울러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농가는 고추와 논밭에 들어가 피 뽑는 일에 일손을 돕는가 하면, 아직 못심은 모내기를 심기도 하고, 비닐 건조장에서 이목농에 필요한 재료를 일궈 내는 일손을 돕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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