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천모 연출의 연극 '햄릿' 프레스콜이 5일 오후 서울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열렸다.

'햄릿'은 셰익스피어 원작을 극중 극 형태로 재구성 3인극으로 공연되며, 이 연극의 또 다른 특징은 극음악이 현악 3중주로 연주 된다는 것이다.

3인극을 위해 연기파 배우 정수영이 1인 5역을 맡아 새로운 도전을 하며, 조선주, 류지완, 서현우, 이호협등이 출연한다. 

한편 '햄릿'은 5월 6일까지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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