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식재료 활용한 새 메뉴 15종 선보여…

▲ 냉이짬뽕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봄철 식재료를 활용한 새 메뉴를 대거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아워홈은 뷔페식 식당인 오리옥스 여의도점, 영등포점, 역삼점에서 딸기 탕수육과 돌나물 마르게리타 피자, 달래 마파두부, 모시조개 봄야채 샐러드 등 봄을 테마로 한 새 메뉴 15종을 내놓기로 했다.

또한 중식당인 싱카이 역삼점, 여의도점과 케세이호 이화여대점에서는 냉이짬뽕을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싱카이 광화문점에서는 조개와 게를 넣고 육수를 낸 청라탕면을 선보이고, 일식당 키사라에서는 두릅, 냉이, 달래 등 봄 채소를 활용한 특선 도시락 등을 출시한다.

프리미엄 한식당 손수헌 역삼점에서 주꾸미, 미더덕, 콩나물을 넣어 만든 해물찜 요리와 봄나물을 활용한 전골요리를 판매한다.

이와 관련, 이석호 아워홈 외식마케팅팀장은 "봄철 신메뉴들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해 더욱 푸짐하고 싱그러운 봄을 선물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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