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최송현 미투데이

배우 최송현이 민낯 침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최송현은 지난 7일 미투데이에 “딸에게 푹 빠진 부모님은 ‘딸바보’라죠? 전 요즘 개바보입니다. (욕이 아니에요!) 우리 레오의 특기는 굿모닝 굿나잇 키스”라며 “천 번의 입맞춤을 두 눈 꼭 감고. 아침에 알람이 따로 필요 없어요. ‘오래오’ 알람이 뽀뽀로 깨워주니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송현은 잠에서 막 깬 듯한 모습으로 침대에서 애견 레오를 안고 뽀뽀를 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의 최송현은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를 과시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자기 피부가 따로 없네”, “강아지 귀엽다”, “자연스러워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송현은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MBC ‘우리들의 일밤’ 새 코너 ‘탐험남녀’의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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