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하락 시에도 원금 보존-이달 25일까지 한시 판매

국민은행(은행장 김정태)은 주가지수 하락 시에도 원금을 보존하면서 주가지수 상승률에 따라 추가 수익이 가능한 『KB 초단기 주가지수연동 채권형 신탁』을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동안 한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우량채권 등에 투자해 만기 시 원금보존과 더불어 채권 이자 범위 내에서 주식Warrant 증권에 투자, 추가 수익을 추구 한다. KB 초단기 주가지수연동 채권형 신탁은 6개월에서 1년 단위로 운용되는 기존의 주가지수연동형 상품과 달리 단기투자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상품만기를 3개월로 줄인 게 특징이다.가입대상은 개인, 법인 등 제한 없이 최저 10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만기시의 주가지수가 설정시의 기준 지수보다 5% 이상 상승하게 되면 연 6.0%의 이자가 지급되고 5% 미만 상승 시에는 참여율 대비 일정수준의 이자가 지급되며 또한 만기시의 주가지수가 설정시의 기준 지수보다 하락 시에도 원금보존을 추구하도록 상품이 설계 되었다.KB 초단기 주가지수연동 채권형 신탁은 투자금액에 대한 원본보존 추구와 함께 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초과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장점으로 인해 저금리에 불만을 갖고 있는 단기여유자금 보유고객의 기대와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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