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색깔을 찾아가며 트로트 신곡 "뿐이고" 대중들에게 크게 호응을 얻으며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한국 연예활동 중에서 특히 음악활동을 하는 가수들은 대중들과 언제나 가까이 할 수 있는 시간적. 공간적 활동이 많은 연예인에 속한다. 한국 대중의 정서상으로는 트로트 활동 가수들이 방송과 행사에 없어서는 프로그램과 행사의 흥을 돋우고 분위기를 상승시키는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하는데 있어서 트로트가수 박구윤은 “뿐이고”의 대중적 흥행과 인지도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역역을 확실히 겸손한 자세로 대중들에게 호소력 있게 다가서고 있다.

 가수 박구윤의 아버지는 박상철의 히트곡 ‘무조건’과 ‘자옥아’ 그리고 배일호의 ‘신토불이’, 송대관의 ‘네박자’를 작곡한 트로트 작곡에서는 많이 알려진 박현진이지만 아버지의 후원과 지원을 바라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실력과 노력으로 언제나 신인이라는 마음으로 밑바닥부터 시작하여 차근차근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가고 있다는 강직한 의지를 엿 볼 수 있었다.

 그의 지금과 같은 역동적인 트로트가수 활동의 이면에는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작곡과 조업과 2008년 제8회 "한국전통가요대상" 신인상 수상, 2008년 제16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성인가요부문 신인상 수상, 2009년 제17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가요발전상 수상 그리고 2010년 제17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사회봉사상 수상 경력과 CM송, 피처링 참여, 코러스 콘서트, 또한 MBC드라마 "나쁜 여자 착한여자" OST title '살아서 만나도', SBS드라마 "식객"에서 OST에 참여하였고 가수 한혜진’2010년’신보 – ‘그대라서’ 작사, 작곡 및 듀엣으로도 활동하면서 내공을 키우고 있었다.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 법이다. 트로트가수 박구윤은 트로트에 대한 애착과 재능을 배워가며, 섬세한 감성과 부단한 아이디어 개발을 하기 위한 자신과의 인내에서 포기하지 않고 주변에서 부딪치게 되는 힘겹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밝은 마음과 넉넉한 마음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려 노력하는 모습이 보는 이에게도 많은 신뢰감을 주고 있다.

 박주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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