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이 여전히 폭풍질주 하고 있다.

나는 가수다출연가수들의 드라마 OST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백지영의 공주의남자’ OST <오늘도 사랑해>가 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백지영의 <오늘도 사랑해>는 티저 영상부터 강한 흡입력으로 누리꾼들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올해 최고의 OST로 일찌감치 점쳐지며 공개와 동시에 각 음원차트 상위권을 올킬, 포털사이트 실시간 연관 검색어를 백지영 OST로 점령하는 등 OST 퀸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음원 공개 후 네티즌들은 “‘나가수의 최종승자는 결국 백지영이다”,” ‘나가수’ 2라운드라 격인 OST 대결에서는 OST여왕 백지영을 아무도 따라올 수 없다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공주의남자>OST가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는 나가수에 맞서는 대항마로 급부상할 것임을 예견했다.

이에 제작사 어치브그룹디엔 정승우 대표는 백지영에 뒤를 이은 가창자 또한 최고의 실력을 갖춘 보컬리스트로, 오는 20<공주의남자> 첫 방송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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