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연예계와 네티즌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 모델계를 이끌어 나갈 차세대 수퍼스타 이솜’. 패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미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그녀는 패션계의 핫 아이콘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08Mnet(엠넷)의 모델 프로그램인 체크 잇 걸에서 최종 우승자로 선정, 모델계에 화려하게 데뷔한 그녀는 연이어 패션 피플 연예인의 리얼리티와 트렌디한 패션 정보로 새롭게 무장한 엠넷 트렌드 리포트 필- 더 리얼(The Real)’의 주인공으로 전격 발탁, 대중들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엘르걸, 보그걸, W, 바자, 얼루어 등 대한민국 대표 패션 전문 매거진의 쇄도하는 화보촬영과 국내 톱디자이너 정구호, 스티브J & 요니p 등의 패션쇼에 러브콜을 받는 등 모델계의 신성으로 떠오르게 됐다.

황금비율의 몸매, 동양적인 이목구비에서 풍기는 신비로운 매력, 소녀의 사랑스러움까지 겸비 러블리한 베이비페이스 그리고 스타일에 따라 180도로 변화하는 팔색조 매력으로 매 화보마다 천의 얼굴을 뽐내며 자신의 진가를 알린 이솜은 자신의 또 다른 능력을 선보였다.

이효리에 이어 Mnet 채널 모델 등 각종 CFG드래곤 등 유명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기 감각을 쌓은 이솜은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맛있는 인생으로 스크린 데뷔하여 주인공으로 열연, 신인 여배우로서 집중 조명을 받은 바 있다.

이어 KBS드라마 화이트 크리스마스에서 여주인공 유은성역을 선보였으며 올 상반기 개봉한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 이어 이제는 올 하반기 개봉예정인 송강호 주연의 영화 푸른 소금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처럼 1990년생, 올 해 나이 21살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색깔과 매력으로 자신의 능력을 200% 이상 발휘하고 있는 이솜. 현재 왕성한 활동으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모델 출신 연기자 공효진, 신민아, 김민희와 같이 앞으로 모델과 연기 등 더 많은 분야에서 펼쳐질 그녀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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