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에서 배우로 변신한 일상, 자연스럽게 보여줘

배우 ‘남규리’ 가 ‘여배우의 방(Actress’s Room)’  컨셉의 스타화보 공개 후, 베이글녀로 등극해 화제다. 

남규리는 2011년 1월 21일~ 1월 25일 동안 방콕의 시암앳시암 부띠끄 호텔 등지에서 60여벌의 의상을 입고 4일간의 일정을 소화했다.

남규리는 2006년 여성 그룹 ‘씨야(SeeYa)’ 로 데뷔한 후, 영화 ‘고사:피의 중간고사(2008)’와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2010)’ 출연하였으며, 최근 드라마 ‘49일(2011)’에 출연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남규리 스타화보는 'Actress's Room' 라는 컨셉으로 촬영하였으며, 가수에서 배우로 변신한 한 배우의 일상, 그리고 그 일상을 보여주는 그녀만의 공간, 방에서 일어나는 모습들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려고 했다고 한다.

가수에서 배우로, 인생의 2막 앞에 선 그녀는 촬영장에서 누구보다 먼저 나와서 준비하고 꼼꼼히 살피는 성실한 모습에 스태프들 모두 감동했다고 한다.

남규리 스타화보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작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스타화보 이용자 중 추첨을 총 20명에게 그녀가 방콕에서 직접 구입한 액세사리와 싸인한 스타화보 사진을 드릴 예정이다.

남규리 스타화보는 3월 31일 SK텔레콤(**8253+Nate 혹은 통화키) 및 KTSHOW, LGU+ 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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