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양민제 기자]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Mnet ‘슈퍼스타K2’에서 탈락한 김소정과 김은비가 절친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소정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은비랑 지수랑 DOHC 다녀왔다! 단장님이 주신 선글라스 끼고 ♥”라는 글을 게재하면서 김은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

▲ '슈퍼스타K 2'에 출연했던 김소정과 김은비(왼쪽부터). (사진제공:김소정트위터)

두 사람은 함께 TOP10에 포함됐다가 김소정은 TOP11에서, 김은비는 TOP6에서 각각 탈락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탈락했지만 여전히 친하게 만나면서 우정을 다지는 모습이 보기 좋다”면서 “오랜만에 근황을 보니 반갑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9일 ‘슈퍼스타K2’에서는 TOP 4였던 허각, 존박, 장재인, 강승윤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그들은 각각 심사위원 이승철, 엄정화, 윤종신 등의 노래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공연을 펼쳐냈다.

그러나 이날 탈락자는 강승윤이 선정되면서, 최종 TOP 3인으로 허각, 존박, 장재인이 꼽혔다.

이들은 오는 16일(금) 또 다른 미션으로 TOP 2 선발전에 나서게 되면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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