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위생단체 발전에 공로 커”

지난 2일 본지 발행인 박강수 사장이 ‘전국공중위생단체협의회 고문’으로 위촉됐다. 전국공중위생단체협의회 김진용 회장은 위촉사에서 “박강수 발행인은 평소 우리 협의회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애정을 베풀어 주셨을 뿐만 아니라 현재도 협의회에 대한 아낌없는 지도를 계속하고 있어 협의회 고문으로 위촉한다.”고 말했다. 협의회에서 박강수 발행인에게 고문으로 위촉한 것은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이용·미용·위생·세탁·숙박·목욕 등 관련 7개 단체가 모여 만든 전국공중위생단체협의가 결성된 후 최초로 박강수 고문이 위촉되었기 때문이다. 협의회 관계자는 “박강수 고문이 이용·미용·위생관련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고 앞으로 협의회 발전에 더욱 관심을 바라는 뜻에서 위촉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전국공중위생단체협의회는 현재 사단법인 한국이용사회중앙회(회장 김진용), 사단법인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강경남), 사단법인 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박복강), 사단법인 한국목욕업중앙회 (회장 김희선), 사단법인 한국세탁업중앙회(회장 천금봉), 사단법인 한국위생관리협회(회장 김유기), 사단법인 한국물수건위생처리업중앙회(회장 박상길) 등 7개 단체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위촉된 박강수 고문은 시사포커스·시사신문·월간시사·참아름다운사회 대표이사겸 발행인이자 아름다운시민의모임 중앙회장으로서 음식물 쓰레기로 인해 연간 14조원이라는 천문학적 숫자의 돈이 매립되자 환경보존과 낭비를 줄이기 위해 ‘남은음식싸주기운동’을 전개했다. 또한 고아원 및 지체 부자유자들을 위하여 의류를 선물로 보냈으며, 약 1,000여 분의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에게 이발 및 미용봉사활동을 매주 일요일마다 전개했다. 그리고 봉사요원들의 협조를 받아 30여 차례에 걸쳐 유해성 폐기물 35,000kg을 수거하여 직접 처리함으로써 쾌적한 환경보존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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